분류 전체보기56 [정치비평] 내란수괴범을 옹호하는 빵진숙 이진숙 방통위원장, 범죄자의 민낯 2025년 3월 4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수괴로 부르면 안 된다"면서 "이재명은 허위사실유포범으로 불러야 한다"는 파렴치한 발언을 내뱉었다. 이 말은 단순한 실언이 아니라, 법을 우롱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범죄자의 오만함 그 자체다. 대전 MBC 사장 시절부터 방통위 수장에 이르기까지, 이진숙은 업무방해죄, 배임죄, 직권남용죄를 저지르며 공직을 사유화해왔다. 이 글은 이진숙의 위법 행태를 철저히 파헤치고, 그가 왜 "범죄자"로 낙인찍혀야 하는지 낱낱이 폭로한다. 이진숙은 공직자가 아니라 법 위에 군림하려는 권력남용범일 뿐이다. 대전 MBC 시절: 공금을 쌈짓돈 삼은 배임죄의 전형이진숙의 범죄 행각은 대전 MBC 사장 시절부터 시작된다.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2025. 3. 6. [정치 비평] 장제원의 성폭력 혐의, 그는 안희정에게 부메랑을 던졌을까? "민주당은 성폭행범을 대권주자로 30년 장기집권을 꿈 꾸었습니까?"2018년 3월 6일, 당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6년 전 안희정 전 지사의 미투 사건을 두고 국회에서 한 논평이다.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성폭력 의혹으로 고소당하며 정치권에 폭탄을 던졌다. 한때 윤석열 대통령의 심복으로 ‘친윤계’의 실세로 군림하던 그가, 이제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몰락을 떠올리게 하는 의혹의 주인공이 됐다. 2025년 3월,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 스캔들을 넘어 국민의힘 내부의 균열과 윤석열 정권의 파국을 예고하는 불길한 신호로 다가오는 것은 필자만의 느낌일까? 과거 안희정을 신나게 비판하며 정의의 사도 행세를 하던 장제원이, 성폭력 의혹의 당사자로 서게 되었다.과연 그 의혹은 사실일까? .. 2025. 3. 5.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 구속 기소: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정치 및 법치 역사에 중대한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사건의 전개 과정과 정치적, 법적 영향을 분석해 보겠습니다.윤 대통령의 구속 기소 배경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위헌적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이를 통해 국회의원 등의 체포를 시도하며 국헌 문란을 주도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충분한 증거와 법리적 판단을 바탕으로 기소가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본은 윤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공모하여 군을 동원해 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하려는 계획을 실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법원은 두 차례에 걸친 구속 연.. 2025. 1. 27. 법원, 윤석열 대통령 구속 기간 연장 불허로 기소 재촉 의도? 24일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기간 연장 신청을 불허하면서 검찰 수사 방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관저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상황은 좀 자세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법원의 결정이 어떤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법원의 구속 기간 연장 불허 결정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은 검찰이 신청한 윤 대통령의 구속 기간 연장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공수처법 제26조를 근거로 들며, 공수처가 검찰에 사건을 송부할 때 신속한 공소 제기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검찰의 보완 수사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고, 즉각적인 기소를 염두에 둔 결정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의 입장과 대응검찰은 법원의 결.. 2025. 1. 25.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